서울 강남구 맛집 '파씨오네'

2019. 12. 20. 18:26맛집

파씨오네 프랑스음식

미쉐린 가이드 2018 프렌치 레스토랑 파씨오네에서는 매일 엄선된 최상의 신선한 재료로 오너쉐프의 열정을 담은 코스 요리를 만들어 드립니다. (런치, 디너 각 한가지의 코스만 제공합니다.)

방문 후기

가성비가 훌륭한 이탈리안레스토랑 아주 괜춘한맛 런치로 먹었고 아뮤스부쉬부터 시작해서 계속된 맛의향연. 점심이라 메뉴가 저녁보다 심플했겠지만 흠잡을때 없고 가성비 매우 훌륭한 음식이였습니다. 저녁때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가성비 최고 양도 적당히 ^^ 섬세한 음식입니다. 나온 음식을 크지 않고 작게 썰어 맛을끝까지 느끼고 있으면.. 맛의 향연이 지속됩니다 미쉐린가이드맛집.치고는 분위기가조금 부족했다 늘 훌륭한 식사,좋은가격 런치코스를 먹었습니다. 아보카도가 들어간 아뮤즈부쉬도 상큼하니 맛났고 뽈락구이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리가슴살구이는 껍질이 바삭해서 씹는재미도 있네요. 그리고 곁들여진 샬롯도 정말 잘 구워서 단맛이 나더군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네요. 위치와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가성비 뛰어난 파인 다이닝. 콜키지를 내고 와인을 곁들이려면 향과 맛이 강건한 와인을 선택해서 들고 가는 게 좋다. 주방에서 홀로 음식 냄새가 바로 날아오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이 집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Corkage change 도 합리적이고. 신선하고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코스가 한정되어 있는것도 좋아요. 그러니 서빙도 식사 시간에 맞춰 잘 제공되고

리뷰

♡ 지인과 저녁약속을 파씨오네 (불어로 열정)에서 했어요 하지만 파씨오네 메뉴를 이렇게 열정적으로 알리고 싶으신 심정에는 아낌없이 박수를 보냅니다만 아뮤즈 부쉬 크림치즈가 들어간 아주 작은 슈였는데 한 개씩 상큼하게 맛봤네요 에스프레쏘 한 잔 더 먹고 싶었는데 참았죠 가성비 좋았던 파씨오네 디너코스 늘 코스요리 먹고 나면 배고픈 곳들도 많았는데 이곳은 특히 메인을 푸짐하게 줘서 무언가 든든하게 먹은 것 같아요 미쉐린 식당압구정동 맛집도산공원맛집신사동맛집파씨오네프렌치레스토랑맛집가성비 좋은 디너코스 엄빠 결기라서, 예약했던 <파씨오네> 네이버 예약하려고 그랬는데 자리가 없어서 전화해보니 한자리 남아있다고 그래서 바로 예약. 발렛 가능하니깐, 당일에 차 가지고 출바르 2층.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파씨오네> 아담한 사이 프렌치 레스토랑인 파씨오네는 2층에 위치해있다. 파씨오네 런치 코스 메뉴 저렇게 큰 메뉴판을 가지고 오셔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완전 외국같았다. 도산공원 파씨오네의 메인은 어떤 프렌치 레스토랑보다 양이 많았다는 :) 두덩이나 주시는데 역시나 엄청 투박하게 잘려져있다. 오렌지필의 향이 확 났던 부드러운 디저트 신사동 레스토랑 파씨오네 런치 가격은 41800원 독특하게도 딱 떨어지지 않는 가격대여서 계산이 잘못됐나 싶었다는 따뜻한 카모마일 티 언니가 급하게 가야해서 디저트와 티를 느긋하게 즐기지 못해서 아쉬웠다. 요거트 소르베에 패션프룻 아주 가벼운 아이스크림이어서 마지막 입가심하기 최고 가격대비 아주 배부르게 프렌치를 즐길 수 있는 파씨오네 밀푀유를 못먹어서 너무나 속상하지만 또 생각 날 정도로 인상깊은 곳 가격에 비해 맛도 좋고 코스도 탄탄하게 구성되어있어서 호불호 없이 프렌치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원래 예정했던 장소 예약이 잘못되어 장소를 [파씨오네]로 변경합니다. 일시 : 4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파씨오네 인원 : 5명 (게스트 1명 포함, 3명 신청) 와인리스트 : 1999 Comte de Vogue Musigny Vieilles Vignes 1999 Comte de Vogue Chambolle Musigny Premier Cru 2016 Domaine de la Choupette Pulign 그래서 이번에 미쉐린 맛집인 압구정 파씨오네를 방문하면서도 '잘 찾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있었습니다. 파씨오네 간판이 작아서 여기 맞나 싶긴 했지만 2층에 있었습니다. 프렌치 레스토랑 파씨오네 라는 간판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갑니다. 압구정 파씨오네가 2017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맛집이고, 블루리본서베이에도 수록되어 온 곳이라는 사실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