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맛집 '미나미'

2019. 12. 22. 07:56맛집

미나미 일식당

방문 후기

가깝게 위치한 다른 스시야와 다른 구성의 메뉴로 새로움을 느낄수 있었다 따뜻하게 앉아서 마실수있는 공간이 있고 앞에는 연못이 좋은곳 그러나 조금친절하게. 스시 전문점 비싼듯 하지만 크고 좋은 생선을 사용하는 듯 맛있다. 예배의 기쁨이 가득한 곳 - 말씀과 은혜가 충만한 곳 아늑하고 고급스런 일식집 나는 미나미 를 20년 가까이 다닌 사람인데 백민현부장 때 부터이다. 백민현 부장(그는 사장이란 호칭을 싫어 했다) 후 그의 제자인 방석중을 거쳐 이제는 백부장의 또 다른 제자인 윤홍균이 이어 받았는데 백민현의 전통을 이어 받아 깔끔한 사시미와 스시는 물론 단골에게는 희석요리나 지리도 해 준다. 윤사장의 지리는 백부장의 그겄과 비길만큼 맛있다. 나는 굳굳

리뷰

오랜친구들과 생일때문에 들린 동부이촌동 스시집 미나미 입니다. 이거 팔아도 되겠다며 동부이촌동 스시집 미나미 가격대비 맛있고 조용하고 아담한게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 곳이에요^^ 동부이촌동 스시집 미나미 다음에 또 가볼 예정입니다 "맛있는 곳 = 모임 장소"라는 우리만의 맹세가 있기에 그때그때마다 맛있는 곳들을 찾아 헤매며 모임 장소를 정하는데 이번 11월의 모임은 동부 이촌동에 위치한 일식 전문점 미나미로 하게 되었다. 금강아산병원의 건너편에 위치한 '미나미'는 신선한 사시미가 유명한 곳으로 이촌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의 거리인데 신기하게도 이곳 주변에는 미나미를 비롯한 스시집들이 일렬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지인의 추천을 받아 방문하게 된 동부 이촌동 맛집 '미나미' 개인적으로 해산물류를 육류보다도 더 좋아하는 편이기에 아주 가벼운 발걸음으로 '미나미'를 방문하였다. 이번에는 다섯 명의 멤버가 모임에 참가했는데 미리 미나미에 예약을 하여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미나미는 약 56명이 앉을 수 있는 다찌와 2개 정도의 테이블로 구성이 되어 있는 아담한 곳이었다. 을 피하게 되는지라 미나미는 내 개인적인 취향에 아주 잘 맞는 곳이었다. 때깔부터 사람 혹하게 만드는 모듬 사시미... 제철인 방어를 비롯하여 광어, 도미, 연어 등등 식감도 맛도 다른 사시미들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이곳이야말로 미나미라빈스. 사진 촬영 수준이 발카 수준인 내가 찍어도 너무나 고운...이게 바로 자연(산)의 힘?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인데 사시미는 먹어도 먹어도 더 먹을 수가 있다는 것. 나중에 로또 얼마 전 후쿠오카에 갔을 때 먹었던 사시미의 식감이 너무 훌륭해서 잊지 못했었는데, '미나미'의 탱글하고 도톰한 식감이 후쿠오카의 추억을 밀어내 버렸다. 너무나 배부르게 먹었던 동부 이촌동 일식집 미나미에서의 사시미 정식. 신선한 요리들을 많이 먹다 보니 더더욱 기분도 좋아졌달까? 저녁에는 사시미 정식을 먹었지만 나는 미나미의 점심 초밥이 참 마음에 들더라. 미나미와 기꾸의 차이는 기꾸는 조금 더 일식스럽고 미나미는 조금 더 한국 스타일이라 해야 할까. 내가 아주 잘생긴 건 잘 알고 있지만 그렇게 계속 쳐다보면... 히힝 이 지랄 하나하나 처음 나올 때까지는 미나미의 특별함을 느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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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 장어,먹장어요리 / 서울 중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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