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맛집 '제로컴플렉스'

제로컴플렉스 프랑스음식

미쉐린 가이드 2018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이충후 셰프님의 프렌치 네오-비스트로 ' 제로컴플렉스 '

방문 후기

이전후 첫방문인데 조리에 있어 퀴숑도 좋았고 간도 잘맞습니다. 점심에 방문했는데 저녁에도 방문해 보고 싶은곳 입니다. 음식도, 비주얼도, 와인도 모두 좋다. 또 가고 싶은 곳.

리뷰

이닝 '제로컴플렉스' 서래마을에서도 만족스러웠고, 이전해서도 여전히 좋습니다. 공간이 좀 너무 소리가 웅웅 거리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제로컴플렉스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6가길 30 상세보기 골목속에 꽁꽁 숨어있는 좀 도심속 별천지 같은 공간? 바글바글바글바글 웅웅웅웅 완전 만석 전투커피1 숭어 세비체? 암튼 저는 무조건 섭취금지 품목이라 미리 다른걸로 요청 그래서 대체된 토마토 요게 내꺼 마이쬬 가리비 위는 배 전투커피2 맛깔진 '미쉐린 가이드'에서 이노베이티브로 지정한 창의적인 퀴진을 구사하는 제로 컴플렉스가 복합문화 공간 '피크닉(Piknic)'에 자리하게 된 점은 여러 가지 의미에서 흥미롭고 반가운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믈리에 Clement의 감각적인 내츄럴 와인 페어링(런치 기준 45,000원/인)은 제로 컴플렉스에서의 다이닝 경험에 있어 꼭 언급해야 될 매력적인 요소로 단순히 음식과 잘 어울리는 매칭을 넘어서 요리에 대한 스펙트럼을 훨씬 풍부하게 꽃피워준다고 생각합니다. 팥 아이스크림, 다쿠아즈, 버터, 계피와 설탕을 묻힌 해바라기씨. 마무리는 아이스 커피.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만족스러웠던 식사. 회현역으로 이전한 미슐랭 1스타 제로컴플렉스 2.0. 피크닉(piknic)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제로컴플렉스의 음식은 말할것도 없고.. 하였는데 아직 공사중이라 열지 않은듯. 오랜만에 올리는 이충후 셰프의 제로컴플렉스 요즘 매우 핫한 피크닉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 올리는게 조금 더 최신 포스팅. 6월초 방문 포스팅이니 지금 메뉴와 크게 다르지는 않을듯. 파리 다녀온 직후 들른 제로컴플렉스에서의 점심 Ammerschwihr 2016. 낮술 1층 바피크닉에서도 많은 종류의 네츄럴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중요한 건 아니지만 미슐랭 1스타에 랭크. 프랑스에서 경력을 쌓은 이충후 셰프의 독특한 프렌치, 제로 컴플렉스 류이치 사카모토 전시 보러 와본 적이 있는 회현 피크닉 (piknic) 그나저나 류이치 사카모토전 아직도 하네? 이 건물 3층에 제로 컴플렉스가 있다. 어느 레스토랑을 가도 화두는 내추럴 와인. 제로 컴플렉스에는 프랑스인 소믈리에 클레멍씨가 있다. 루아르 자스니에르의 도멘 드 벨리비에르, 레 로제 '14 (Domaine de Belliviere, Les Rosiers)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프랑스에서는 유명한 도멘이라고. 슈냉블랑 100% 아카시아, 꿀의 뉘앙스를 풍기지만 달지 않고 드라이하다. 뭔가 리슬링이 연상되는 듯하면서도 확연한 차이를 보였던, 재밌는 점은 클레멍 소믈리에가 서툰 한국어로 제로컴플렉스의 요리는 플레이팅과 색감이 너무 예쁘다. 제로 컴플렉스(zero complex)는 런치와 디너 코스만 제공합니다. 2015 Nicolas Réau Anjou Rouge "Pompois" . 라이트바디에 타닌감이 적어 좋았던... 첫번째 아뮤즈 부쉬는 숭어와 절인 딸기, 아보카도와 샬롯. 다양한 식감을 한꺼번에 느끼게 하는 것이 제로컴플렉스의 장기인듯해요. 개인적으로는 런치메뉴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제로 컴플렉스의 지향점을 정확하게 목격한 기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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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오박사네왕돈까스 / 오박사네왕돈까스 돈가스